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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자
12-02-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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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에서의 하루...
조회수 : 2,388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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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11일~12일 오렌지룸 사용했던 사람이에요^^
즐거웠던 여행의 감흥이 가시기 전에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강릉의 바삭바삭한 햇살과 기분좋게 간지러운 바람 덕분에 한층 행복했던 여행에 있어서
옥상달빛은 정말 화룡점정 같았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친절한 사장님께서 정성껏 도와주신(도와주신 정도가 아니라 다 해주셨던) 덕분에 고기도 맛나게 구워먹고...
조용한 펜션에서 복잡한 일상 다 잊고 정말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이것저것 여쭤보느라 전화를 너무 여러번 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ㅡㅡ;;
다음 강릉여행이 또 계획되면 꼭 다시 찾아갈께요~
한 달 전부터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옥상달빛 덕분에 이번 남자친구와의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사실... 저희 둘은 여행을 계기로 친한 남매같은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라... 이번 여행은 더더욱 잊을 수 없을꺼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오작교 같은 역할과 동시에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주세요*^^*
번창하시길~ 멀리서 기원하겠습니다... |
| 옥상달빛 |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오렌지묵으셨던 작고 앙증맞으셨던 분이시군요 ^^
아침에 양념때문에 부리나케 시간맞춰 땡! 도착했는데 식사는 맛있게 해드셨죠 ㅋ
일단은~ 두분이 연인으로 급발전하셨다니 저희도 추카추카 드려요
앞으로도 예쁘게 사랑하시구요 다음에도 잊지말구 저희 옥상달빛 꼭 찾아주세요
앞으로도 오작교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습니다*^^* (12-02-13 0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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